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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저는 항상 세전 월급과 세후 월급 간 차이의 항상 궁금했습니다. 궁금하면서도 귀찮음이 몰려와서 그냥 주는데로 받자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. 그 차이는 바로 4대보험과 소득세였답니다. 오늘은 4대보험과 요율, 2023년4대보험계산기, 세후월급계산기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2023년4대보험계산기 : 국민연금
국민연금은 우리의 노후를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.
이는 개개인이 소득을 얻는 동안 납부한 보험료를 기반으로,
노후나 장애, 사망 등의 상황에서 본인이나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돕습니다.
2023년 기준 국민연금의 보험료율은 월급의 9%로,
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4.5%씩 부담하며, 상한액은 월급여 533만원입니다.
2023년4대보험계산기 : 건강보험
건강보험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보험입니다.
이는 국민들이 보험료를 납부하고,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관리하여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건강보험의 보험료율은 7.09%로,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절반을 부담합니다.
또한, 건강보험에는 장기요양보험이 포함되어 있어, 이는 건강보험의 12.81%인 0.908%가 추가로 부담됩니다.
따라서 근로자 공제분은 약 3.999% 입니다.
[3.545%(건강보험 근로자부담) + 0.454%(장기요양보험 근로자부담)]
1인 평균 116만원 환급받았습니다.
지나치게 납부된 건강보험료 환급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.
소멸시효가 있기 때문에 사라지기 전에 꼭 조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2023년4대보험계산기 : 고용보험
고용보험은 우리의 직장 생활을 보장하는 보험입니다.
이는 실직한 경우에 일정 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하고,
구직자에게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여 재취업을 촉진합니다.
고용보험의 보험료율은 1.8%로,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0.9%씩 부담합니다.
추가로 고용안전 및 직업능력개발에 관련된 비용이 부담됩니다.
어려운 경기사정으로 인해 신용점수 하락으로 신용카드 발급이 힘드시죠.
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햇살론 카드 추천드립니다.
저신용자 분들의 신용카드 발급을 도와드린답니다.
2023년4대보험계산기 : 산재보험
산재보험은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보험입니다.
이는 사업주가 보험료를 납부하고, 국가가 이를 관리하여 사업주를 대신하여 산재근로자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.
산재보험의 보험료율은 업종과 위험도에 따라 다르며, 사업주만이 부담합니다.
2023년4대보험계산기 : 사용방법
2023년 4대보험 계산기를 사용하면,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의 보험료를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.
1. 4대보험정보연계센터에서 제공하는 4대사회보험료 모의계산 페이지로 접속합니다.
2. 월 급여란에 세전급여 금액을 입력하고 사업장의 근로자수를 선택합니다.
3. 계산 버튼을 누르시면 계산된 4대보험 금액이 산출됩니다.
150인 미만 근로장 기준으로 월 급여 100만원 기준으로 4대보험공제액은 93,990원이네요.
2023년4대보험계산기 : 세후월급계산기
슬프게도 세전 월급에서 4대보험을 공제하고도 소득세까지 공제하여야 실수령액이랍니다.
세후 월급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하여도 알려드리겠습니다.
1. 실수령액계산기로 접속합니다.
2. 세전 월급을 입력해줍니다.
부양가족 수, 부양가족 중 20세 이하 자녀 수, 비과세액 (식대 등)을 입력해주면 우측에 자동으로 결과가 산출된답니다.
세전 월급 250만원, 부양가족 없고, 비과세액 없는 조건으로 실수령액은 2,219,240원이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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